한곡 한곡 들어보면 노랫가사말이 왜그렇게 좋은지...
요즘 노래는 무슨말인지 무슨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당시에 유명한 가수도 있지만, 그냥 음악이 좋아서 곡을 불렀던 그분들 정말 맑고 고운 목소리에 다시한번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50회 친구들 특히, 여학생 여러분!
제목보다는 한곡 한곡 들어보면 노랫가사가 생각이 나면서 "아~하 이노래였군아." 하고 감탄사가 절로 나올것이여..

다시한번 말하지만, 문흥골 아자씨는 그냥 듣고만 가는 그런 아낙네는 싫어, 그러닌께 소감을 한마디씩(댓글) 허고 가면 앞으로도 좋은 노래들을 띄워줄께 알겄지...

1. 겨울이야기 / 이영식 김세화
2. 임이 오는 소리 / 뚜아에무아
3. 소녀와 가로등 / 현이와덕이
4. 아빠는 엄마만 좋아해 / 바블껌

5. 소 식 / 라나에로스포
6. 너 하나 나 하나 / 물레방아
7. 그 사람 / 최병걸 정소녀
8. 다락방 / 논두렁밭두렁
9. 아름다운 아가씨야 / 윤형주 이은경

10. 별 이야기 / 허림 신현우
11. 언덕에 서서 / 원플러스원
12. 서글픈 사랑 / 블루진
13. 말다툼 / 덕이와훈이
14. 사랑의 이야기 / 김씨네
15. 밤에 핀 장미 / 숙이와용이

16. 꿈이여 사랑이여 / 한마음
17. 그대와 함께 / 너랑나랑
18. 그대여 / 동그라미
19. 어떤 우울한 날 / 배따라기
20. 그리운 사람 / 홍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