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모임은 오랫만에 날을 잡고 한잔의 회포를 푸는데 비하여
등산은 주말마다 만나고 건강에 좋으니
당연 산악회가 필요할때도 되었네...

가까운 곳만 갈수 없으니 좋은 산 찾아서도 가야하고
서울쪽도 그쪽 산악모임을 하고..옥과.광주쪽도 모임을 하고
중간중간 명산찾아 두팀이 조우도 하고

나는 요즘 축구를 시작하느라 매번 참석은 어렵더라도
모임이 결성되면 가고 싶다.

의견 있으면 꼬리달고.. 그리고 총동창회때 얘기를 해보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