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와보니 반가운 친구들의 글이

옛추억이 되살아나는

조산들이니 히터다리며 추억속의 명칭들이....

고향을 그립게 하는군/

추석 명절이 돌아오니

더욱 그리운 부모님과 고향산천이 그리워~~~

마음의 안식처인 카페에 들려

친구들의 글을 보니 마음은 어느새 내 고향 옥과에 가 있네.

더도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했는데 올해는 잦은비와

명절이 이른탓에 풍성한 추석은 아니지만

그리운 부모형제를 만난다는 기대감으로

만족해야겠지.

빗길 조심하고 편한 귀성으로 반기는 부모님 품으로~

친구들의 좋은 만남과 즐거운 시간이 되길 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