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마음설램으로 일어나 깨끗이 마음과 몸을 씻고 사당동으로출발
오랫만에 정겨운 얼굴들을보니 10년묵은 피로가 싹가시고 차내에서 순한 메취술 한잔따라 친구들 입에 부어주고 방울도마도 넣어준 기분을 님들께서 아실랑가 모르실랑가 한번씩 해보시오.

달리고 달리고 어릴적 추억에 산 설산에 도착허니 아주 아주 정겨운 얼굴들과 꽃내움이 가득한 시원한 공기를 마시니 이또한 20년묵은 피로가 싹,,,,,,,,행사에 모든음식 준비하신 벗님들 진짜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고생하신 50회 벗님들 복 많이받으실거여요.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