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2002년 월드컵축구에서 4강신화가 이루어 지던 그날,
전국민의 함성속에 태동했던 우리 50회 동창회가 331명의 성원속에 무럭 무럭 자라서 초등학교에 입학할 나이에 접어 들었습니다.

다들 알고 있겠지만 지난 2007년 4월 29일 설산에서 개최된 동창회에 미쳐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을 위해 알려드리면, 참석자 전원 만장일치로 제4기 회장에 "김왕중(전남체신청 회계과장)"선출하였습니다.
따라서, 제4기 회장님께서 본 회칙에 의해 부회장과 총무를 선임하여 최근에 발표하였습니다. 앞으로 우리 50회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줄 "김왕중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여러분들이 더욱 더 열심히 일할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고 열렬한 성원을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장] : 김왕중(전남체신청 회계과장)
[부회장]
- 서울지역 : 서용길(수원 서용길외과병원 원장)
- 광주지역 : 김병태(전남교육청), 전순자(삼성화재)
- 옥과지역 : 김동철(지동목장)
[총무] : 강대선(농협)
[감사] : 정해순(죽림유치원 원장)

* 고문(자문위원)으로 전임 회장을 역임한 최상봉, 전기봉을 위촉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