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 오늘은 문득 커피를 한잔 마시며 닫혀있던 마음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싶은 사람이 꼭 한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로웠던 기억들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때로 차한잔의 여유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수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줄수 있는 사람 오늘은 문득 커피향이 나는 그런 사람이 그리워 집니다 -<옮긴글>- * *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양념같은 말 "고사미" 고...고맙습니다 사...사랑합니다 미...미안합니다 50회 친구들~ 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표현은 그 자체가 곧 용기이고 사랑이며 행복의 시작입니다 오늘은 마음속에 담아만 두었던 감사의 마음 사랑의 마음 미안한 마음..등 표현을 해보시는것은 어떨런지~? 오늘은 비소식이 있던데 지금은 햇살이 참 이쁘네 햇살처럼 고운미소 쭈욱 이어가는 여유롭고 행복한 나날되길~^^ 매일 만나는 사람들 스쳐가는 수 많은 사람들속에 굳이 의미를 두지 않아도 따뜻한 차한잔 함께 나누어 마실 누군가 그리워지는 날..... 50회친구들 차한잔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