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처서도 지나고 산들바람이 불어올때
이건만 아직도 더위는 가기가 싫나봐
우리들 나이도 가기 싫은 더위마냥 흘러가지
않고 그대로만 잇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올여름 휴가는 잘들 다녀 왔는지
광주전님 50회가 얼굴본지도 벌써 3달이 되어가내
우리가 결의 한대로 2째주 토요일이 9월8일인대
나이먹으니 그래도 친구 한명 한명이 중요한것같아

생활일선에서 바쁘겠지만 그래도 친구가 찾아줄때
와서 같이 놀아 준다는것은 어찌보면 행복이지
혹 서울친구들 벌초 하러오는 길에 들려서
같이 소주나 한잔 마셔도 좋을듯..

토요일 저녁7시경으로 예상하니 다른 약속잡지 말고
꼭들 나오게나
옆에 안나온 친구들도 연락 하여 같이 얼굴보세

일시2007년9월8일(토요일) 7시

장소는 서방시장앞 꼭지뱅이)병태형님집)

PS: 이번모임에는 광주 전남 모임의 방향및 활성화를
위한 방법을 논의하려 합니다
친구들의 의견개진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