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설산도사가 쪼께 바쁘다고......
우리집(홈페이지) 방문을 소홀헌것 같은디,
그러면 쓰건냐?
그래도 우리가 이집을 지을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는디>>>>
아무튼 한마디 헐란다.
지금 집에 들어와 샤워허고 본게 ㅅ\12시 55분이네
샤워는 했겄다. 한잔했응께 기분도 좋고 한마디 헌란다.

지금 우리가 한 두살 먹는 것도 아니고
이것 저것 따지면 아무것도 헐수 없다고 본다
왜냐허면,
이러트면 우리가 50년을 넘게 살았다.
우리 어릴적 같으면 할아벙이 아니냐? 팽나무 아래 정자에서 부채들고......
이제 나이들이 들어가니....

지금 우리들이 자식들을 위해 모든 정성을 다하고 있지만,
사실은 자신들이 못이룬 꿈을 자식들을 통해 대리 만족을 하고자 하는
속 깊은 뜻이 있지나 않은지? 우리 한번 반성들 해보자?
그리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우리 인생은 우리들이 즐거운 일을 만들고 찾아 다니면서 사는거이 최고여.

30년전 아부지 유품을 정리 할때
아부지가 평소에 벼개옆에 있는 벼랑밖에 붙여놓은
글귀가 가끔 생각 난다. "공수래 공수거"라고 ///
어차피 우리네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거라고"

어쩔때는 내가 벌써 이렇게 된나?
할때도 있지만,

자주 이곳 홈페이지 찾아주고,
게시판에 글도 남겨 주고 해라
무슨 공자 왈 맹자 왈 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왔다만 가지 말고
한마디 씩 허고 가라... 그래야 우리들에 모임(정)이 더욱 더 ....

징허게 씨알때기 없는 헜소리만 허고 간다.
이곳 홈페이지를 자주 찾아주고
조은글이든 나쁜 글이든지
한마디 씩 허고 가면 우리 50회 모임이 더욱 활성화 될것이 아니냐 이넘들아!

어떤 놈은 자판기를 칠지 몰라서 그런다고 허드라만은
그런 소리들 허지 말고,
아나로그 시대에서 돼지털 시대로 간다고 허고
독수리 탓법으로 이라고 배워서 해봐라.

수원에 서용길 의사 선상님께서 허시는 말쌈이
나중에 치매예방과 정신건강 효과가 있다고 혔다.
우리들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적응해야
자식들과 대화가 통하는 시대가 아니냐?

10년전의 전자통신문화와 급변하는 지금,
우리들이 살아가는 방식은 전혀 다르다고 본다.
"온고이지신"도 좋지만
예날 10년에 변화가 지금은 1달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들도 급변하고 있는 새로는 새대에 빨리 적응을 해야 헌다고 본다.

온늘은 그만 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