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던 대지위로 따스한 봄기운이 스며옴니다.

햇살이 따사로워 오면 문득 지나간 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삼색찬란한 꽃망울 속에 세속의 봄은

우리곁에 성큼 다가오고

잊었던 기억.......

그 아름답던 추억이 새삼 가슴에 여울집니다.

그립습니다.

그 순수하고 천진난만 하기만 했던 어린시절 동무들이.......

각박 하기만한 지금 더욱 그러함니다.

4월중에 옥과에서 동창회를 개최 한담니다.

항상 그러했듯이 서울.경기지역 예비모임을 한달전에 개최키로

함니다. 많은 성원 있으시길 동창 여러분들깨 당부드림니다.


- 아 래 -

일 시 : 2004년 3 월 13 일 오후 7시 (토요일)

장 소 : 4호선 회현역 4번 출구

일식 미 라 도 (2층) TEL : 754-2267. 752-1384.

연락처: 총무.한재준 011-732-9235. 정순영 011-740-4233.

회장.김병용 017-645-4515

특기사항: 이번 모임에는 옥과에서 특별히 회장단이 참석한담니다.

많은 성원으로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함니다.

참석 회장단 : 최상봉.전기봉.김병태.


- 옥과초등학교 50회 서울.경기지역 동창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