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제 목 글쓴이 등록일 파일 조회
121     제3차 총 동창회를 마치고................ 김미숙 2004-04-19   2038


해를 거듭할수록 대 성황인 우리 50회 동창회가 있기 까지는

회장단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희생이 따른 결정체라 봅니다.

그옛날에 키크신 한상용 선생님의 건제하심을 새삼느끼며

동심의 세계로 잠시돌아가본 하루가 얼마나 행복했던지......

오늘이 있기까지 빛나는 리~더쉽을 발휘하신 전임 회장님! 정말 감사했고

무거운 짊을 이끄실 신임회장님께도 감사를...톡 쏘는

청양꼬추의 매움맛과 어우러진 추어탕에 영길이의 정성과 사랑이 담겨있고

해마다 성숙이의 성의에 감사하며 손수뜯어 만든 쑥 콩떡은 그맛이

일품이더라 친구들아 잘 먹고 잘놀고 대접받고 온 지금!

아침에 친구들로 부터 잘 도착했느냐는 전화와 함께 곧장 나 또한 감사의

글을 올리고 있단다.

서울경기 회장님의 쉰 목소리가 내내 걸리고 총동창회를 위해 물심

양면으로 힘써준 회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너무 과용한 총무님! 잘먹고 넘치는 끼까지 보여줘 한바탕

박장대소로 주름하나 더늘었으니 책임 지시라오^*^

서울경기 친구들 아주 고마웠고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추억에

장이 었음을 감사하며 또 내년을 기약하며

사랑하는 친구들 건강과 가내 행복이 넘치시길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