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도 마지막주,,
모두들 노년으로 가는 길목에서 먹고 사느나
수고들 많내그려
애들 대학생및 결혼시킬시기,,허리만 휘어가고
하지만 한번쯤 우리만의 시간을 가져봄직도...

이제 1주일 남았내
앞에서 우리50회를 위하여 이끌어 가는 회장단
수고가 많고 수고한만큼 우리 친구들이 협조를
해주어야 하는것이 아닌지,,
아마 여기와서 글을 읽고가는 친구들은은
전부 나올것 같은대 여기안오는 친구들이
몰라서도 못올수도,,,

서로가 아는 50회친구들에게 연락해서
더 늙기전에 한명이라도 더 늙어가는 우리들의
모습 보여주길 바랄뿐...
오던지 안오던지 50회 친구들에게 전화한번 더하기
운동을 해야 할듯 하내

일시 2008년5월4일11시 정각
옥과초등학교 체육관
1년에 한번 얼굴한번 보더라도 몇번 못볼것 같아
많은참여가 있기를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