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면 한번..... 꼭 기다려 지는 그날!

해마다 보지만 만나서 즐거웠고, 몇십년만에 처음보는 친구들을 보게되니 또한 즐겁고....

개인적으로는 언제나 모시고 싶었던 은사님까지 뵙게되어 몇십년만의 회한이 풀리는가 하면, 죄스런 마음이 앞서는건 평소의 무관심에 내자신을 반성 하게되는구만!!

앞에나서 고생하는 진행진들 한테는 항상 감사 하는 마음을 뭐라 표현 할수도 없고...

다만 아쉬운건 재경 친구들이 많이 참석 하지 못하게되어 옥에 티랄까??

그래도 생각보다 많은수가 참석하게 되어 우리 모임의 무한한 가능성을 기대해도 될듯?!?!?!

벌써 1년후의 모임이 기다려 지는건 단지 동심의 그리움 때문만은 아닌것 같은데...

좋은 추억 만들어준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예쁜 포토샾.. 부탁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