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50님이 말씀하신 날자에 대한 의견은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서비도 한식날은 종친회에서 시제가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동창과 동문부분에 대하여 다른 의견을 갖고있는데..

동창 [同窓]은 같은 학교, 같은 교실의 창(窓)문을 바라보았던 사이라 할수 있고
동문 [同門]은 같은 학교, 같은 학교문(門)을 사용하였던 사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 옥과초등학교 총동문회 / 옥과초등학교 총동창회 ]라 할수있고
........ (요즘은 [ 옥과초등학교 총동문회 ]라 쓰는곳이 더 많은것 같음)

기수별로는 [옥과초등학교 50회 동창회] 가 더 타당하다 생각됩니다.

이런 문제로 몇년전 연구(?)한적이 있어
원조50님의 좋은 의견에 토를 달아봅니다. 부디 너그러이 이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