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쯤 관내 시찰차 광주역에 들렀습니다.

울집이 신안동이니
광주역까지는 걸어서 5~10분정도.. 그래서 관내 !!

시내 거래처 약속이 끝난 오후 4시쯤
광주역 주차장에 파킹하고

조인식이가 광주역장으로 근무한다니 궁금하기도 하고
가봐야지 하면서 차일피일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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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후 처음이니 얼굴은 가물가물
그러나
조금 얘기하니 옥과촌놈들 기질이 어디가겠나.

현재 대전에 살고있어 직장따라 다니는 월급쟁이는 할수없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금명간 또 가야하는구나..(발령이 수시로 난다하니)

금년봄 모임에는 다른 일정이 있어 오지못했다니
내년봄에는
꼭 참석하라는 얘기도 하고

우리 나이가 그렇지만 인식이도 반컴맹(?)이라
인터넷으로 친구들에게 인사하랬더니
대답은 하는데... 아직인것이 .. 잘 보고나 있는지..

열차하고는 별로 인연이 없으나
친구가 광주역장이니
표를 끊는다던가 등등으로 부탁할일 있으면
차도 한잔하고 들리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서비 (조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