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제 목 글쓴이 등록일 파일 조회
1087     옥과 총동문회 임시총회 참석바라네 - 2009.10.2 오후 4시 서비 2009-09-30   1259





옥과초등학교 총동문회 임시총회가 - 2009.10.2 오후 4시 - 열리니 많은 친구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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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교 100주년이 되는 학교로 아직도 총동문회가 없었으나

금년 5월과 6월에 걸쳐 추진위원회가 열렸고

그동안 준비를 거쳐

금번 10.2(추석 전날) 오후 4시에 임시총회를 열고 총동문회를 결성하기로 하였다네.



* 아시다시피 동문회 직책은 개인에게 별 도움도 없이 고생만하는 자리인지라

추진위원장이 서울까지 오가며 회장 물색에 성의를 다하였지만

서울쪽에서 마땅한 인사가 없었고

결국 광주에 계시는 오창수(39회)선배께 내락을 받고 추진하게 되었다네.



* 황산에 사셨던 오창수선생님은 교사로 초임이 옥과이고 또한 우리들을 가르치셨던 그 분이라네.

오랫만에 뵈었지만 기억력도 좋으시고 얼른 알아보시더라고.

현재 광주대학교 공과대학장으로 재직하고 계신다네.



* 또한 언제나 고생이 많은 우리 친구 상봉이가 사무총장으로 내정되었으니

회장님을 보나 사무총장을 보나 우리 50회가 총동창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네.



* 다들 바쁘시겠지만 이날 임시총회에 많은 친구들의 참석을 바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