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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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진짜 이런 시가 있었네...
서비
2009-12-13
1147
며칠전 송년 모임의 좌석 -
금년에 교장을 퇴직하신 선배께서
인생의 교훈이고 좌우명이라며 소개한 글이라네.
열다섯자 싯귀에서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설계하셨다는데....
(4차 10개년 계획으로.. 계획이 끝나면 105살이라고 웃으며)
백담사에 있는 고은선생의 짤막한 싯귀로서
넓고 깊은 삶에 대한 성찰과 세계에 대한 사색을 갖게한다하니
친구님들도 혜안을 얻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