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친구종길이가 큰창시를녹여부럿어...술로...
그리갔고 창시를 이서부럿는디...염병허게..똥구멍도 파내부럿다네...
그리서 지금...똥을 한덤뱅이도 못싸고있어...
긍께...오늘아침부터 밥을묵어..근디..똥은 못싸...
얼마나 배가 아플것이여...환장혀불제...
현제상황이 뒤로는 똥구녕때문에 눕기가힘들고
앞으로는 창시잇은겄땜시 힘들고..기가맥혀 불어...
똥구녕은 왜 파냈냐면..암놈치질이 앞을가로막은께 똥이나오다가 멈칫헐
겄아녀? 그때뒤에창시잇은놈이 아파분거여..그래서 파내부럿어...
하여튼 빨리났어갔고 옥과에서 보면 쓰겄다...
다들 전화들좀 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