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an Boyle의 이야기가 지금 전 세계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건

그녀의 순박한 삶 -병약했던 홀어머니를 돌아가실 때까지 모시느라 결혼도 못했고

교회 성가대에서 노래하는 게 유일한 낙이고... 등등

구구절절 소박한 삶의 주인공이

우리 모두에게 '접은 꿈'도 도전하면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I Dreamed A Dream (한때는 꿈이 있었지)...

뮤지컬 "Les Miserables" 에 나오는 곡중 제가 가장 좋아 하는 노래구요~

어린 딸 Cosette를 키우기 위해 몸까지 팔아야하는 나락의 삶에서 Fauntine이 절규하듯 부르던 노래...

특히 노래의 마지막 귀절이 더욱 애절하게 다가옵니다~



Now life has killed the dream I dreamed

(지금 내 삶은 내가 꾸었던 꿈마져 죽여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