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컴퓨터를 모르면 [컴맹]이라 불렀는데....

세상이 변하여 이젠 스마트폰을 모르면 [스맹]이라고 불러질 날도 멀지 않았다.
...... 현재도 컴맹을 졸업하지 못했는데 스맹이라니.
그래도.................... 나이 들어도 배울건 배워야 한다. 서비 말씀.




눈높이를 맞춰 몇가지로 얘기하자면 -


1. 스마트폰은 컴퓨터와 휴대폰의 조합이라 생각하면 된다.



2. 스마트폰은 제품이름이 아니라 이런 기능을 갖는 제품의 통칭이다.

1) 애플사의‘아이폰’

2) 삼성전자의 '옴니아2'

- SK텔레콤 :‘T옴니아2’
- KT ‘쇼옴니아’
- LG텔레콤 :‘오즈옴니아’

3) 모토로라의 '모토로이'

4) 구글의 '넥서스원'

5) 노키아 '5800', '6210s'

.... 기타 등등등




3. 왜 스마트폰인가 ?

컴퓨터의 기능 + 휴대폰의 통신.이동성 = 등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문서를 만들고,
메일을 확인하고,
문자를 보내고,
통화를 하며,
게임도 즐기고,
TV경기중계를 보면서,
식당예약을 하며,
또한 현재위치 및 차량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는 등 복합적이고 유기적인 시공간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다음은 관련 내용을 찾아서 올리니 참조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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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정의 : 인터넷 정보검색, 그림 정보 송·수신 등의 기능을 갖춘 차세대 휴대전화로 휴대용 컴퓨터의 개념이다.



사실 ‘손 안의 PC’라고 불리는 스마트폰이 등장하기 전에도 우리는 휴대폰을 통해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다.
무선인터넷, 게임, DMB, 내비게이션 등의 서비스들은 기존의 어떤 단말을 골라도 쉽게 볼 수 있는 기능들이다.
그런데 왜 스마트폰이 이제 와 새삼 주목을 받는 것일까.


휴대폰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전화와 문자메시지, 즉 통신 기능이다.
그 외의 기능들은 ‘부가서비스’의 개념이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모바일 오피스, 인터넷, 무궁무진한 애플리케이션이 그 핵심이다.
오히려 음성통화가 다양한 기능 중 하나일 뿐이다.
그야말로 주객이 완전 전도된 것이다.


스마트폰은 기존 휴대폰의 개념보다 컴퓨터에 더 가까운 디바이스(Device)이다.
때문에 초기 스마트폰은 비즈니스맨의 필수품으로 여겨졌다.
실시간 메일 체크, 문서 파일의 확인ㆍ편집 등이 바쁘게 이동하면서 업무를 실시간 처리하려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했던 것이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디자인의 다양화,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제공됨에 따라 대중에게 급속 확산되기 시작했다.

혹시 유난히 추운 올해 겨울 게을리 했던 운동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헬스장에라도 갈 생각이 있었다면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판매 중인 ‘Cardio Trainer’를 휴대폰에 다운받아 팔에 부착한 채 운동을 하면 된다.
현재 위치와 운동 경로, 거리, 속도, 경사도, 칼로리 소모량까지 측정해준다.
운동 중에 화면을 들여다볼 필요가 없도록 음성정보 제공, 심장 박동수 측정 서비스 또한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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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정리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의 운영체제.
- 컴퓨터의 윈도우 OS와 같은 개념으로 세계적인 공통 플렛폼이다.
- 안드로이드에 메일프로그램을 깔면 메일이 되고, 문서프로그램을 깔면 문서처리가 된다는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