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벗님들에게 뭐라 글을 올려야 할까..
갑작스럽게 상을 당했으나,
고향의 벗님들 덕으로 일 잘 치루고 토요일에 서울에 도착했어요~
벗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글 올려요~
많은 격려와 힘이 되었고 마음이 너무너무 뿌듯했어요^^
먼길 마다않고 서울에서 밤 늦게 도착한 벗님들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감사해요..
그리고 서울친구들뿐만 광주친구들도 또 빈소 찾아준 친구들도 너무 미안하고 감사해요~
다들 바쁘고 힘들터인데 늦게까지 빈소를 지켜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이 은혜를 어이할그나...^^
벗님들 변덕심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고 설도 잘 세구요^^
지난해 어렵고 무거운 짐들도 다 벗어버리고
희망찬 2010년 경인년이 되길 바랄게요^^
항상 벗님들에게 좋은일 웃을일들만 생기길 영이가 바랄게요^^
너무너무 고맙고 그리고 사랑해요 ♡
우리 50회 벗님들 영원한 우정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