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시끄러워도 목련은 피고
그리고
2010년 동창회 모임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행이도
서울쪽 친구들이 많이 참석한다하니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문자 메세지로 170여 친구들에게 기별을 넣었지만
몇몇 친구들 번호가 바뀐것 같네요.

아래 친구들의 번호를 보내주시든지 ..... 010-3068-2134 / 조영섭
만나면 소식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숙 - 영광
김인자 - 홍성
한종길 - 옥과
신동원 - 옥과
임현옥 - 옥과
김복희 - 화순
김광호 - 서울
김화자 - 광주
박선순 - 서울
박종술 - 서울

금주중 서신을 띄울 예정이지만 혹 이사를 하신 친구들은
변경된 주소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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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
옥과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