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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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조불산
최한용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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樹欲靜而 風不止(수욕정이 풍불지) 子欲養而 親不待(자욕양이 친불대)
‘나무는 가만있는데 바람이 그치지 아니하고, 자식은 효도하고 싶은데 부모가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버이날이면 자주 쓰이는 말
기봉이와 승채의 도전적인 말에 위 말을 인용하여 형이 글자를 만들어 보았다. 되새겨 보아라!!
兄欲靜而 弟不止(형욕정이 제불지) 爲(위) 김장곤 心造不山(심조불산)
‘어허! 형은 가만있으려 하는데 동생들이 가만 두지 않는구나. 김장곤을 위하여 산불조심(거꾸로 읽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