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 일로 여기저기 전화 하다보니 - (모임에 참석치 못하는 친구들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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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용현이
... 모임에 참석은 힘들어도 .. 옥과가 뿌리라 얘기하며 .. 몇몇 옥과 친구들과 연락하며 산다고..(재작년부터 가끔 연락함)


박 상환이
... 전화가 어쩌다(... 세번째) 됐는데 .. 미팅중이라 경황이 없는것 같은데도 .. 통화후 다시 문자로 연락해주는 배려 ... 바쁘고 옥과에 연고가 없다보니 그렇다고.
(내가 누군지 몰라 .. 잠깐 설명하니 그제사 알아 듣고서..)


조 인식이
... 수원역장으로 근무중이고 .. 전화하면 언제나 스스럼없이 얘기해주고 도와주는 친구 (광주역장할때도 보았고 가끔 연락함)


하 용달이
... 잘나가는 목사님이라 목소리도 근사하고 바쁜 와중에도 꽤 신경써줘서 (처음 통화지만..)


한 장희
.. 가끔 모임에 참석 하지만 연락하면 ... 고맙다 수고한다 당연히 도와주겠다.. (성의가 있어 내가 고맙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