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제 목 글쓴이 등록일 파일 조회
1307     ..............세월이 주는 사랑 서비 2010-11-23   1055 













      


          
오늘이다 싶어
          
만지작 거리다 보면 
          
어느새 어제로 변하고 
          

          
내일이다 싶어
          
기다리다보면 
          
순신간에
          
오늘이 되어버리는 시간
          

          
인연이다 싶어 
          
영혼까지 다 맡겨어도
          
모래알 처럼 빠져나가는 사랑처럼
          
부질없는 인간에 꿈인지도 모른다
          

          
세월이 흐른뒤에야 알 수있는
          
나의 어리석음이
          
잊지 않고 그리워 함이 
          
나에겐
          
아주 깊은 가슴 앓이로 남는 것일까...
          

          
세월이 주는 사랑 ..  박 영숙  
          

          



          

          




        
 Reflections Of Passion(사랑의 회상) - 야니
        
 "The Letter" Andante - 회상 (His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