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50 여년쯤 세상을 살다보니
이런고비 저런고비 넘느라
나름대로 사고방식의 틀이 굳어가는 듯 합니다.
사는 방식의 틀이 고착되다보니
흔들리지않아 좋기는 한데 ..
점점 타인을 존중하는 대신
내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이해하고 행동하게 되는것 같네요.
예를 들자면 ..
어떤 친구는 ... 상대방의 실수를 두고두고 몇번이나 이야기한다. (세번이상 들으면 성질난다오)
어떤 친구는 ... 언제나 비판적이고 말을 툭툭 던진다. (꾸중듣는것 같아 별로 옆에 가고싶지 않음)
어떤 친구는 ... 자기방식의 고집이 강해서 자기 의견과 다르면 참지 못한다. (같이 일을 도모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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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다고 직접 얘기도 하지만 .. 받아들이지 않는것도 큰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