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하느라 업무차 다녀온곳이 미국과 일본 단 두나라뿐 ..
일본은 총각때부터서 6~7번 다녀온것 같고
미국은 3차례정도
센프란시스코의 금문교, 하와이, 일본 벛꽃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
업무와 교육차 스물여덜 아홉때 일본 도꾜에서의 6개월이 처음이었는데..
그때만해도 소형 카세트라디오, 카메라, 그 유명한 전기밥통등등
전자제품이 싸고 질이 좋아서 선호하던 기억도 나고
또한 우에노공원의 화사한 벛꽃과 그 밑에 돗자리깔고 봄나들이하는 인파등
젊은 시절때라 그 때가 제일 기억나는구만

- 일본에서 벛꽃을 배경으로 - 이때는 머리가 다 이렇게 길었음.
요즘은 중국, 동남아 그리고 남태평양등으로 많이들 다녀오는데
여러나라 이미지를 보고있노라니
나도 좀 여유있으면 다녀오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고.
꼭 간다며는 ... 사람많고 화려한곳 보다는
리비아의 고요한 사막
티벳의 종교 유적지
아프리카 등등이 가고싶다.
나이먹고 힘들때보다는 지금이 좋은것 같고.
스쳐 지나가기 보다는
머무르고 체류하는 느긋한 여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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