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야 / 이상열

난이야 난이야
사랑을 모두주고 울며 따나간너 바보구나
때늦은 후회지만 너만을 사랑했는데
목메어 불러봐도 산울림 흝어져 대답이없네
다시한번 만나주면은 영원히 사랑하리라

난이야 난이야
내마음 믿지못해 울며 떠나간너 바보구나
쓰라린 뉘우침에 뜨거운 눈물짓는데
당신이 나를두고 하느님 품에서 대답이없네
다시한번 만나주면은 영원히 사랑하리라

  

.... 이런 생각도 든다오..


동백아가씨, 울고넘는박달재 ............... 기타등등
그리고
7080 의 그건너, 등불, 편지 ................. 기타등등


이 사이에 우리들의 국민학교 고(?)학년 시절 - 1968년 이쪽 저쪽
옥과극장 스피커로 울려퍼졌던

그 시절의 노래들 ( ..잊혀버린 ....불려지지않고 있는 ....6070 노래라고 해야할는지 .. )
누가 있어 이런 노래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줄는지 ???

............. 요즘은 괜히 이런 노래들이 그리워진다오 ㅎㅎㅎ





- 김상진의 고향아줌마 외

........ 그 시절에 불렀던 노래나 ..... 듣고 싶은 노래가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