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제 목 글쓴이 등록일 파일 조회
1398     웃음편지 ... (우리집 가훈) 서비 2011-04-01   1168





어떤 아버지가 하루는 붓글씨로 ‘하면 된다’ 라고 써서 벽에 걸었다.

어린 아들이 그게 뭐냐고 묻자 아버지가 이렇게 대답했다.

오늘부터 이것이 우리 집 가훈이다.



나중에 그 붓글씨를 본 어머니가 아들에게 물었다.

저게 뭐냐?

아버지가 그러는데 저게 우리 집 가훈이래요.

그 말을 들은 어머니가 빈정거리듯이 한마디 했다.



아버지 한테 가서 말씀 드려라. ‘하면 된다’가 아니라 ‘되면 한다’로 고치라고 ㅋㅋ


-한바탕 웃기기 冊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