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의 모임이 여러 친구분들의 성원으로 잘 마무리되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멀리서 가까이서 한결같이 찾아준 친구
즐거운 시간갖으라고 전화와 문자 건네준 친구
여건이 허락되지 못하여 오지못함을 미안해준 친구
즐거운 시간되라고 찬조금과 기념품을 보내준 친구

(* 선배 모임을 축하차 찾아주고 협찬해준 52회/53회 후배들이 있었음)

그리고
번거로운 갖가지 일들을 도맡아 해결해주는 상봉.영로.준기.동휴.영만.기봉이 등등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금번 10차 모임에서는
새로운 회장으로 정해순 친구가 추대되어서
우리 50회 동창회에 신선한 활력소로 더욱 발전하리라 생각합니다.

모임이 끝나면 언제나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다음 모임에는
좀더 많은 친구들이 모여서 즐거운 하루가 될수 있도록 다짐해보며
벗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회장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