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s gone out of my life 그녀가 내 삶에서 떠나갔어요 I was wrong, I"m to blame 제 잘못이에요, 제 탓이죠 I was so untrue 난 진실하지 못했어요 I can't live without her love 당신의 사랑이 없이는 살 수가 없어요 In my life there's just an empty space 내 삶엔 빈 자리밖에 남지 않았어요 All my dreams are lost, I'm wasting away 내 모든 꿈들은 사라지고, 난 쇠잔해 가고 있어요 Forgive me girl 날 용서해 주세요 Lady, won't you save me My heart belongs to you 제발 저를 구해 주세요, 저는 온통 당신 생각뿐인걸요 Lady, can you forgive me For all I've done to you 당신께 저지른 잘못이 있지만 나를 용서해 줄 수 있겠죠 Lady Oh lady 그대여 오, 제발 She's gone out of my life 내 인생에서 그녀가 떠나버렸어요 Oh she's gone 그녀가 떠났어요 I find it so hard to go on 이대로 살기에는 너무도 힘들어요 I really miss that girl my love 내사랑, 당신이 너무도 그리워요 Come back into my arms 내 품으로 돌아와주세요 I'm so alone, I'm begging you 너무 외로운 제가 이렇게 I'm down on my knees 무릎 꿇고 애원하잖아요 Forgive me girl 제발 저를 용서해주세요 Lady won't you save me my heart belongs to you 제발 저를 구해 주세요 저는 온통 당신 생각뿐인걸요 Lady can you forgive me For all I've done to you 당신께 저지른 잘못이 있지만 나를 용서해 줄 수 있겠죠 Lady, oh lady 그대여, 오 제발 oh lady 오 제발 oh~~~~~~ Lady won't you save me my heart belongs to you 제발 저를 구해 주세요 Lady can you forgive me For all I've done to you 당신께 저지른 잘못이 있지만 나를 용서해 줄 수 있겠죠 Lady, oh lady my heart belongs to you 그대여, 오 제발 저는 온통 당신 생각뿐인걸요 Lady can you forgive me For all I've done to you 당신께 저지른 잘못이 있지만 나를 용서해 줄 수 있겠죠.. 팝송의 전성시대 1970년- 80년대. 지금이야 라디오마다 똑같은 가요가 흘러나오고 변변한 팝송 프로그램을 찾아보기가 힘들게 되었지만 그때는 상황이 달랐다. 누구나 팝송을 즐겨들었고 누가 팝송을 더 많이 아느냐로 친구들과 승부를 겨루고 우쭐거리던 시절이었다. 그 중에서도 1980년대 중.후반과 1990년대 초반은 음악 좀 듣는다 하면 누구나 헤비메탈을 들어야 했던 시절이었다. 말랑말랑한 팝송은 음악 좀 듣는 친구들 사이에서는 무시당하기 일쑤였으니까. 1991년 8월31일 Steelheart의 애절한 발라드 She's gone 이 빌보드 싱글 차트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Lady 라는 부재까지 달고 등장한 She's gone 은 미국에서는 싱글차트 59위까지 오르는 부진한 성적을 내고 이내 사라지고 말았지만 최소한 한국에서는 상황이 달랐다. 1990년 9월 국내 발매된 스틸하트의 데뷔 앨범 의 수록곡 은 최고의 인기곡 이었다. 상상을 불허하는 고음역 보컬의 진수를 보여준 보컬리스트 미카엘 마티제빅(Michael Mafijevic)의 절규하는 듯한 목소리가 라디오마다 거리마다 리어카마다 '그녀는 떠나갔다'고 외치고 있었다. 그 처절한 외침에 아무리 '강철심장'이라도 어찌 가슴 한켠이 무너져 내리지 않을 수 있었을까 ! 소위 메탈 발라드라고 불리던, 한국에서만 유독 큰 인기를 누리던 메탈 발라드가 사랑받던 그 시절 최고의 인기곡은 단연 스틸하트의 She's gone 이었다. 스틸하트는 이후 몇장의 앨범을 더 발표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채 조용히 사라지고 말았다. 그러나 She's gone 단 한 곡만으로도 그들이 우리들 가슴에 각인시켜 놓은 감동의 파도는 크고도 깊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