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래도 밤정굴 아자씨들이 인사성이 밝네... (연말이라고 종호, 봉식이가 안부글 올리고)

그걸 보면
애들은 학교옆에서 커야
나이 먹어도
기본이 바른것 같다네. ㅎㅎㅎ






2.
2011년을 되돌아보면 ...

- 친구들의 이런저런 애사.경사가 많았고 ...(2012년에는 더욱 많아지겠지만)
-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 제10차 50회 동창회 모임
- 유럽발 경제위기
- 나는 가수다
- 서울시장 선거
- 제1회 총동문체육대회
- 안철수 열풍
- 김정일의 사망과 앞으로의 변화 등등







3. 2012년에는 ...부디

- 아픈데 없이 건강히 보내며
- 경제적인 자유를 이루고
- 마음의 정서를 갖는 좋은 취미를 (... 장곤이 말대로 섹스폰을 할거나)
- 친구들, 지인들과 즐거운 생활을 하며
- 외모에도 신경써서 젊고 활기차게 등등

그리고

- 친구들이 모두 잘되어서 매일 술사준다고 연락왔으면 좋겠다. ㅎㅎㅎ






백지영 - 입술을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