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50회 벗님들 인사가 늦었네요 회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고 일년동안 어떻게해야 친구들에게 진정한 머슴노릇을 잘할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드디어 친구들에게 봉사 할수있는 날이 한달남짓 남았군요 특별한 이벤트를 기대하고 오시면 실망도
크는법 너무 큰 기대는마시고 친구들 얼굴 한번보고 고향도 찾아온다는 기분으로 오시면 더 많은것을
얻어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번에는 연약한저에게 힘을 실어주신다는 생각으로 많이많이
참석하세요
참!그리고 장곤이 섹소폰 연주실력이검증되면 그날 친구들 앞에서 재롱잔치도 할수있읍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