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준비하느라 회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참석하는데 의미를 두고 내려 갔지만 이렇듯 오붓하고 화기애한
만남이 다시한번 감동을....
많은 운영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특히 곡성역의 발전성을 보면서
내가 태어나고 자란 정든 고향땅이 얼마나 소중하고 자랑스러운지~~
계획하고 추진한 친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포요ㅎㅎ
아쉬움이 있다면 섬진강이 예전에 은어를 투망으로 잡아서
돌에 구워 먹었던 그 맑고 깨끗한 강이 아님을 발견하고
다시볼수 없는 옛모습을 더듬느라 골몰하고 아쉬운 추억 여행을 떠나봤답니다.
친구들 모두모두 건강해서 내년에도 다시 볼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