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nd of Change / Rod Mackuen 세상에 부는 변화의 바람 Quietly. Like the breeze that blows the olive tree The wind of change has come down from the hills to learn me home again through the last mile of sunshine 조용히 올리버 나무를 스치는 산들바람처럼, 세상을 변화시키는 바람이 언덕으로부터 불어 내려와 마지막으로 멀어져 가는 햇볕을 통해 우리에게 다시 고향에 대해 배우게 합니다. As easily as the moon makes patterns on the lifeless lake man grinds the flowers of the fields beneath his heels and you wonder if he feel love or even boredom. 달이 고요한 호수에 내려앉아 파문을 일게 하듯이 그렇게 쉽게 인간은 들판의 꽃들을 그들의 발아래 짓밟아 버리지요. 그리고 당신은 그런 사람이 사랑을 알기나 하는지 아니 권태라도 제대로 느낄 줄이나 아는지 의아해 하겠지요. And my friend. the wind of change is asking questions. 내 친구들이여. 불어오는 바람이 우리에게 묻습니다. Suddenly there are now so many giants everywhere so many men who think even God looks small when they are walking tall. 갑자기 요즘 들어 이 세상 어느 곳에나 넘쳐 나는 수많은 거인들과 하느님마저도 왜소해 보인다고 생각하며 으스대고 걷는 저 수많은 인간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왔는지를. And the wind of change is trembling. 변화의 바람이 온 세상을 휩쓸고 있습니다. Could it be. that his smile is just another kind of frown because he knows the world is finally falling down and going back dust 아마 바람의 웃음은 단지 씁쓸함의 다른 표현일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바람은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결국 무너져 먼지로 되돌아가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이지요. and if we trust those men who trample on the grass emptiness is all that we can ever hope to ask for. 만일 우리가 들판을 짓밟으며 자연에 대해 횡포를 부리는 그런 사람들을 믿는다면 우리가 희망이라고 간절히 구하는 것들은 모두 공허 뿐일 것입니다. Listen and hear the sound of the dying grass bleed it's bleeding for man and the fool he just won't understand. 아파하며 죽어가는 풀잎의 소리를 듣고 귀를 기울이세요. 그리고 그런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로 그 바보들을 위해 피를 흘리며 죽어가고 있답니다. Is it too late to change the wind of change? 바꾸기에 너무 늦었나요. 우리가 이 바람의 방향을 바꾸기에는? Seo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