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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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산불진압에 고생이 믾다.
봉식이
2005-04-30
1551
그놈의 산불만 안나도 아그가 좀 편하겄구만 ...아이...뭔놈의산불이 곯고 나분데?
아따...우리장곤이 밥까지굶어감서 물퍼날리느라고 고생이 허벌나게 많겄어..
그래도 고생은허지만서도 한편으로는 대단한거여..
곡성바닥에서 여태까지 누가 빙기타고 불끄러다닌사람 있었냐?
그리서 너는 자부심을 대단히 크게 가져야하는겄이여...
너 같은사람땜시롱 우리가 편히 사는거여...
하이튼 고생많이헌다...나중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