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계절 5월입니다.
4월 한 달을 마무리하느라 정신없이 보내고 이곳을 찾았더니
친구 여러분의 많은 글들과 사진 참 보기 좋습니다.
항상 아쉬움을 뒤로 남긴채 내 년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면서 떠나가는
친구와 보내야하는 마음은 어쩌면 같은 기분이라 생각합니다.
친구여러분 !
멀리서 찾아주는 여러분께 먼저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항상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고 하지만 미흡한 부분이 많으니라 생각하는데
조금도 언잖은 표현없이 수고한다고 격려해준 친구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멀리 상하이에있는 친구 안부 전해줘서 고맙고 건강이 허락하는 한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보람된 삶으로 살아보려고 노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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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문흥골에서 다시 만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