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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일 백아산에서 1박하고 부리나케 옥과로 GO GO.
다행이 서울버스가 도착전이라 ..
먼저온 친구들과 인사하고 강당에 들어서니 맛있는 냄~새

전날야밤 아직 물도 차가운디 ..
밤새 정해순회장이 물고기를 잡아서(?)
잘 끊인 물천어가 풀풀 풍기고 있는게 아닌가.

아 ~ 소시적 그리운 냄새와 맛 ...
인기 짱이었습니다. (유치원 치우고 식당으로 전업을 ㅎㅎㅎ)



2.
당일은 53회 후배들이 운동장에서 탠트를 치고 동창회가 있었습니다.
(3년 후배들 .. 봉식이동생, 재남이동생 .. 동네 동생등등 와서 인사하고 가느라 반가웠음)
50회 동창회에서는 맥주 1 BOX를 보내서 축하해줬고
그리고 후배들이 축구시합을 제의해왔습니다.
결과는 1:1 무승부 ... 홍영달이 한골넣고 이숙자가 한골막는 빛나는 수훈 선수였습니다.



3.
금번 회장단에서는 특별이 레크레이션팀들을 불러서 즐거운 시간을 갖었습니다.
제기차기, 훌라후프, 가위바위보등 다양한 게임속에
풍성한 상품들도 제공하였답니다.



4.
그리고 정해순 전임회장께서 기념타올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었답니다.

..... 당일 사진은 포토자료실에 올렸으니 보시기 바랍니다.




5.
참여해서 빛내주신 벗님들, 준비하랴 열씨미 도와주셨던 벗님들,
오늘을 생각해주시는 모든 50회 벗님 여러분들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