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초등학교 50회 친구들 가정에 평안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아뢰올 말씀은 (피로연6월8일) 결혼식 6월15일 저에 장남 결혼식에 바쁘신중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시어 축의해 주셔서 축복된 혼례를 마치게 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오나 늦게나마 이렇게 서신으로 대하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하오며 내내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일이 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친구들의 축하는 마음속 깊이 간직하겠읍니다

아울려 앞으로 가정에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이 있을때

연락 주시면 마음을 함께 할수있는 기회를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나이 60대로 접어드는 시점 고마운 친구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요즈음 스마트폰 세상이라고 나도 이제 스마트폰과 친구하는대 모르는것이 너무 많아

주위직원및 애들에게 물어가면서 사용한답니다..

카톡으로 초청을 많이 하던대,, 얼른배워서 참여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