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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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50회
2013-11-21
888
서비씨!
바람에 흔들는 억세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시를 떠올리는 풍부한 감성을 좋아합니다
나도 그 억세앞을 지나치면서 가을을 흠뻑 느꼈었는데...
우리 나이도 가을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동창을 위해 변함없이 애써주신 모습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