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광주에서 새벽 5시에 출발하여 수도암 주차장에서 조금 쉬었다가
괘일산 입구에 있는데 새벽 6시가 되자 김인표 옥과면장님과 홍성태 지역자문위원을 비롯한 수많은 지역주민 여러분들이 새해 일출을 보기위해 설산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설산의 일출을 보기 위해 여러번 왔지만, 매번 일출을 보지 못하고 왔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예감이 달랐습니다.... 이왕이면 사자 꼬리를 타고 등줄기를 거쳐 하늘을 향해 포효하고 있는 곳으로 이동을 했는데 왠,,, 광주에서 온 산악회원들이 이미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옥과 설산으로 일출을 보려 온 분들이닌까 ... 제가 자리를 피해 사자 허벅지(꼬리등)에서 일출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옥과 설산에 일출은 이렇습니다..... 동영상 화면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