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놈이 특박을 나왔어...
부대서부터 아부지랑 목욕간다고혀서 같이 갔지...
아!~이...자식이 지애비헌테 육체미자랑 헐일있어?
아~ni...홀라당벗고 보니께...진짜..대단허드만...
아~문신그린놈들이...아들몸만 쳐다본단 말이시...
나야..기분 좋았지..
등거리때를 어찌나 시원허게 밀어불던지..아..껍질빗겨진줄도 몰랐당께...
하이튼 기분 좋았어...
뭐? 아..씨벌 내가지금 자식잘났다고 자랑허냐?
목욕탕같이가서 때 시원허게 밀었다고 헌거지...씨벌...별 생때를 다..쓰네..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