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민 대표로 선발된 나리들의 자료요구로 엄청 바빴어.
그런 와중에도 오늘 이곳 홈피에 잠깐들어와 보니
실비아 님의 게시물이 있는것을 보고 엄청 방~가~ 방~가 웠습니다.

지난번 체육관에서는 어느 젊은 새악시가 배구를 참 잘허구나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어디서 마니 본듯한 얼굴이 .....
아니 그런데 선수층이 20-30 초반으로 구성된것으로 알고 잇는데
왠 50대가 있어서 그랬던 것이여..
너무 서운허게 생각허지 말게나,
얼마나 좋아!! 우리 나이에 젊은이들하고 운동경기를 같이 한다는 것이

옥과 상봉이는 축구경기를 전후반 90분을 풀타임으로 뛴다고 자랑을 허지만
실제로는 10분도 못뛸것 같아.. 맨날 주선생한테 맞고 다니닌까.

근디 요새는 옥과 설산에 안다녀??
앞으로는 이곳 홈피에다 언제 간다고 띄워놓으면
가고 싶은 사람은 갈것인데..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일들만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