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7월에 방송된 일본에서 제작한 안중근의사에 대한 다큐이다.

지금의 일본 젊은 세대들이 안중근에 대해 잘아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우리의 생각은 일본사람들이 안중근을 단순히 테러리스트라고 생각 할수있다. 하지만 일본에서 제작한 다큐를 보면서 그들은 안중근에 대한 그들의 생각이 작지 않다는것을 보여준다.
요즘 뉴스에 일본의 패망이후 아베정권의 군사력 증강과 자위대 권한과 관련된 뉴스가 많이 나온다.
동북아시아권의 군비증가와 경쟁에 대해 우려되면서 전보다 한.중.일 사이의 긴장감이 오르고 있다.
이 다큐를 보면서 안중근의 자주독립과 동아시아 평화에 대한 그의 큰의도를 다시금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