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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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news ... 해순언니 한건 했음
서비
2015-03-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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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요일 다른일도 볼겸해서 옥과갔다가 상봉이랑(해순이는 예배중) 동창회 개최 예정지를 둘러 보았음.
1. 설옥관광농원(지방) ----- 관리가 안되어 잡초만 무성 ................ 제외함
2. 합강(작년 개최했던곳) -- 위탁관리인이 선정되지 못하여 숙박이 안됨.. 제외함
3. 오산(관음사입구) -------- 해순 아는 사람이 관리자라 나중 연락키로 함
4. 송다원(가곡가는길) ------ 영업을 안하고 있음 ...................... 제외함
아무래도 오산쪽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그런데 오늘아침
오산쪽도 오산초등학교 동창회가 이미 예약하여 할수 없다고 통보 받음.
작은 동네에 몇군데밖에 없는 행사예정지가 이모양이라 머리가 복잡해지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 ......
.. 해순언니로 부터 굿 뉴스가 들어옴
겸면초교 부지에 그동안 세미나·숙박시설을 건립하고 이제 영업을 개시한다하여
예약하였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달.
해순 왈
[ 건평 60평에 이불도 새거, 주방도 새거, 노래방기기도 새거, 아마 우리가 들어가 입주식도 해야될듯 ]
[ 한마디로 새로 지어서 우리가 처음 사용합니다. 짱짱짱 너무 기분 좋아요 ]
기봉 왈
[ 우리들도 새것으로 리몰딩합니까 ]
ㅎㅎㅎㅎ
지옥과 천당을 오고간 하루였네요.
해순에게 수고했다 치하했더니 ... 우리 친구들이 복이 많아 그런것 같다고 전합니다. 이상
- 나쁜남자 외 성인 트로트
여기가 끝인가 봐요 추억이 남아있는데
당신과나 사랑한건 하늘도 땅도 알아요
당신을 다시 한번 안고 싶지만
한 번더 안아 달라 그 두 눈으로 말하지만
더 이상은 아니란걸 당신도 나도 알잖아
뜨거운 그 눈물 마르거든
잊어요 나쁜 이 남자
이것이 정인가봐요 가슴이 무너지는데
당신과나 어쩌자고 그 약속 잊었던가요
당신을 다시 한번 안고 싶지만
한 번더 안아 달라 그 두 눈으로 말하지만
더 이상은 아니란걸 당신도 나도 알잖아
뜨거운 그 눈물 마르거든
잊어요 나쁜 이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