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TNT 의 드라마 광고입니다.

마을 한 곳에 Button을 배치시켜 사람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누르게끔 유도하죠.


그리고 누군가가 Button을 누르면 눈 앞에 말도 안 되는 상황이 펼쳐지죠.

응급차에 환자를 실어놓고 출발함과 동시에 사람이 차에서 떨어져 나오고

자전거가 오는 타이밍에 문을 열어 넘어지게 한 뒤 서로 싸우고,

비키니 입은 여자가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고

경찰과 악당들의 총격전이 일어나고 풋볼 선수 들이 환자를 옮기고…



정신없이 현실에서는 일어나지 않을 법한 일이 일어납니다.




이 모든 장면을 드라마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광고입니다.

이제 이해가 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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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한 마을에서 이루어진 광고로, Button 이라는 소재로 사람들에 관심을 유도하였고

그 뒤 장면 연출로 사람들의 머릿속에 확실한 광고 효과를 일으켰습니다.

또한, 이 광고를 영상화 하여 Youtube에 37,726,240 조회수를 만들어 냈다고 하군요.




대단하죠?




광고를 이렇게 만들 것이라고 어떻게 생각해냈을까요?

Creative란 우리의 새로운 사고를 키워주고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한 효과로

우리의 머리속에 오래오래 남겨주는 것 같습니다.



Creative광고 한 편 보시고, 여러분들의 Insight를 확장하고 무한한 상상력의 사고를 펼쳐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