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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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8
부럽당~~^^... ㅎㅎ 오여사
서비
2016-05-06
833
본지도 몇해가 훌쩍 지났네그려.
유수같은 세월이라더니
매년 보는 얼굴들이건만 조금씩 나이도 드는것 같고.
하지만
오여사는 별로 세월의 흔적이 안남는 스타일이라 좋겠네.
이번도 열씨미 노는중간에도
서울 남순이 덕분에 지붕엊었다네. (눈썹 문신)
나도 상봉이도 성숙이도 기타 몇몇등등
덕분에 한 대여섯살 어려보일꺼야 ㅎㅎ.
담에는 시간맞춰 그리운 얼굴좀 보세나. 안녕 건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