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대표 기상캐스터 사진을 모아 놓은 이미지다.

멕시코 여성은 하얀 원피스를 입고 은근히 몸매를 과시한다.
미국의 기상캐스터는 매력이 넘치는 직장인 여성의 이미지다.
영국 이탈리아 호주 등의 기상 캐스터들도 나름의 멋을 낸다.

이상 기상캐스터들의 공통점은 매력이 넘친다는 점이다.
또 밝은 태양처럼 기분을 좋게 만든다는 점도 비슷하다.
아울러 모두 젊고 아름다운 여성들이라는 사실은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수긍할 것이다.

그런데 반전이 있다.
맨 아래 노르웨이의 기사캐스터는 덩치 큰 아저씨다.
정신이 번쩍 든다고 말하는 네티즌들이 적지 않다.
반전의 충격과 웃음을 주는 이 이미지는 ‘왜 기상 캐스터가 젊은 여자여야 할까’ 되묻게 만드는 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