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인우리,,,,,
달리는 기관차와같은세월
우린 토요일날 만났다
2차노래방후 나오는대 마침 첫눈이내리더군,,
우린 첫눈 내리는날에 만났지,,,
만순회장집 그윽한 미연가든에서
야경이너무 멎지던대
만순친구 저녁에 집사람하고 야경보면서 커피한잔하기
너무 좋은곳이야,,,
멀리 옥과에서 온친구들 언제나 고맙더라고,,,
또한 대촌에서 온 추영규친구,,,
아마 택시타고가면 택시비만 2~3만원 안주면 안갈것 같아...
서울에서 와준친구들도 고맙구 방가웠어,,,
아무튼 광주전남 회장단에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회장단이 앞에서 이끌어 주니
이렇게 3달에 한번씩은 얼굴보고
남자도 여자동창도 수다떨지,,,
이젠 내년에나 보아야하나
아무때나 전화하면 금방달려 나갈께,,,
연락만 주면은,,
만순 대선 순자야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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