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친구들의 재미난 소식을 접하고보니 미안한마음과 어쩔수없는 현실에이해를 바라며.이렇게라도 나의 부족함에 이해를 구하고자합니다.
관광버스를 운영하다보니 휴일이면 더욱바쁜나머지.이렇게 성의없는 내가 되었구려.
하지만 마음만은 늘그리운 친구들의 모습을 생각하고있답니다.
다음엔 꼭참석하리란 다짐과 여러친구들 모두건강하시고.다음을 기다려봅니다.
특히 동창회를 위해 수고하신 최상봉회장께 진심으로 미안함을 전하며.우리 동창회의 무궁한 벌전이 있길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