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교 50회 동창회
  331명 친구들아! 1963,64,65, 66,67,68년 학교가는 신작로 길이 생각나면 이곳에서 머시기 거시기 허자.
             가입대상 : 동기모임       개설일자 : 2004-10-12       가입회원 : 185 명      운영자 : 전기봉, 조영섭(섭이)
번호 제 목 글쓴이 등록일 파일 조회
459     순영.. 커피 한잔 ... 하세나 서비 2006-05-31   1456




커피 한잔 - 펄 씨스터즈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그대 올때를 기다려봐도
왠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속을 태우는구려

8분이 지나고 9분이 오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 속을 태우는구려


아~~ 그대여 왜 안오시나
아~~ 내 사람아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불덩이같이 이 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봐도
보고싶은 그대 얼굴
내 속을 태우는구려



....... 몸이 질인디 .. 맨날 아파서 어따 쓸거나 .. 얼른 털고 일어나면 ... 안되겠니.